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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오후시간 능내리에서...........(2021년 5월 18일 화요일)

쉬는 날 조금 늦게 일어나면 오후시간은 금새 가 버린다.

점심먹고 다녀 오긴 능내리가 가장 적당하다.

 

집으로 오늘 길 별로 막힘도 없고

저수지 두바퀴 돌면 운동도 어느정도 되구~~

 

저 큰 나무위로 가끔 날아드는 황조롱이

꼭 한번 담아 보고픈데 늘 놓치고 만다.

 

얼굴만 빼꼼

그래도 인사는 했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