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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팔랑나비

산솔새와 약수터를 찾아온 새들...........2024년 4월 19일 금요일 알바 가기 전 잠깐 뒤 산에 가 봤는데애기세줄나비만 나풀나풀, 낯선 새소리에 귀 쫑긋. 자그마한 새가 어찌 그리 높은 곳에서만 노는고??얼굴을 볼 수가 없으니 네가 누군지 어찌 알겠나~~ 출근할 시간이 되어 부랴부랴 일터로.일 끝나고 내일은 비가 온다니 오늘은 뭐든 담아 와야지. 늘 돌던 코스로 돌아 보는데 매일 보이는 나비뿐이다.오랜만에 산 너머 약수터까지 갔는데 그전엔 조금씩 흐르던 물이 아예 말라버렸다. 그래도 바닥에 고인 물이 있으니 오긴 오는 것 같아기다려 몇 컷 담아 왔다. 낯선 새는 이미지와 동영상을 지인께 보냈더니"산솔새"라고 알려 주셨다. ↓되새   ↓곤줄박이   ↓붉은머리오목눈이   ↓어치     ↓박새     ↓범부전나비 ↓맷팔랑나비 ↓딱새   ↓산솔새 더보기
세정사 계곡에서 만난 앵초...(2021년 4월 14일 수요일) 사고를 냈어도 다닐 건 다녀야지 ㅎㅎ 홀아비바람꽃 볼 수 있으려나?하고 찾은 세정사계곡 끝물이라 볼 품이 없어져 버렸다. 꽃사진 담으시는 분께 전화하니 조금만 올라가면 앵초가 있을거라고~~ 찬찬히 이번엔 망원까지 등에 지고~~ 임도를 지나면 예전에 앵초가 많았던 기억으로 가 보니 전무하다. 다시 개울옆 길로 거슬러 가다보니 드문드문 아주 드물게 눈에 뜨인다. 그래 이만하면 담기엔 충분하지 모~~ 망원을 갖고 갔으니 활용을 해 보자. 삼각대는 무거워 포기했으니 어떻게든 담아 봐야지. 별별 자세로 담긴 담았다만 건질 게 없더라눈~~ 그래도 새도 담고 나비도 담고 ㅎㅎㅎ담을 건 대충 담았네하고 스스로의 노고에 토닥토닥!! ↓주이님 블러그에서 봤는데 기억이~~(벌깨덩굴) ↓노랑턱맷새 ↓홀아비바람꽃 ??? ↓족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