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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딴지

붉은머리오목눈이.......2023년 9월 30일 토요일 (2) ↓붉은머리오목눈이 ↓까마귀 ↓뚱딴지 꽃 ↓취나물꽃 ↓딱새 ↓나팔꽃 ↓산딸나무 열매 더보기
오랜만에 주말농장 주변돌아보기(나팔꽃과 들깨꽃 등등)...........2022년 9월 13일 화요일 부천 자연생태공원이 휴관이니 어디를 가서 걸어 볼끄나?? 병원에 입원할 무렵 지인이 양배추랑 배추 심는다고 했는데 그것도 궁금 한동안 발길 끊었던 주말농장 주변을 돌아봤다. 무, 배추 양배추가 한창 잘 자라고 있었다. 뒷마당 화분에 나도 심고 싶었는데 때를 놓쳤다. 날도 흐리고 시간대도 늦어 별로 담을 건 없는 듯하다. 농장 두어 곳 돌아다니니 걷기는 웬만큼 한 건가 피로가 몰려와 집으로 돌아왔다. ↓늦게 나가니 나팔꽃은 모두 입을 다물고~~ ↓들깨꽃 ↓들깨꽃 ↓둥근잎유홍초 ↓애기나팔꽃 ↓새콩 ↓사랑초 ↓작두콩 ↓뚱딴지 ↓딱새 더보기
화성습지를 다녀 오다.....(2021년 9월 30일 목요일) 전일 하루 종일 비가 와 온전히 방콕하고 오늘을 맑음인데 어디부터 가야 할까? 화성 습지도 궁금하고, 갯골이란 곳 또한 궁금한데 친구가 요청한 해바라기 사진 담으러 자라섬도 가야 한다. 일단 오늘은 화성으로 향한다. 블친님이 주신 주소 찍고 우정읍으로 고고고 가다가 길가 노란 뚱딴지 꽃은 왜 나를 꼬시능겨?? 난 노란 삼잎국화랑 뚱딴지 꽃을 참 좋아한다. 노랑을 좋아하면 질투심이 강하다는데 맞는 것도 같고~~ 암튼 예전엔 남에게 지고는 못 살았으니 ㅎㅎ 그러다 보니 자신을 어지간히도 볶았다. 한 살 한 살 먹으면서 안 되는 것도 있다는 걸 알게 되어 포기할 줄도 알게 되고~~ 암튼 젊어 한때는 스스로의 볶달에 힘든 시기도 있었네. 늦게 출발했음에도 뚱딴지 꽃 지나칠 수 없어 몇 컷 담아 봤다. 네비양 알.. 더보기
하늘이 쨍해서 나섰는데 빗방울이? 노선 급변경...(2021년 9월 27일 월요일) 일기예보는 션찮았는데 하늘이 제법이다. 점심 먹고 화성으로 간 보기 갈 작정으로 나섰는데 빗방울이 떨어졌다. 에그 아니다~`하고 어차피 나온 거 능내리나 가보자. 요즘 노랑할미새가 나타나는데 조심조심 다가가니 금세 눈치채고 포르르~` 한 바퀴 돌고 가까이서 산딸나무 열매 따 먹는 까치라도?? 시간이 흘러야 노랑할미새가 올 테니 시간 보내기~ 그런데 이긍~~~ 남녀 한쌍이 도란도란 그 길로 걸어간다. 오늘은 글렀네. 산딸나무 새들의 먹이인데 심심하니 나도 따 먹으면서 새들이 따 먹으면 담아보려 기다리는데 영 션찮다. ↓까치 ↓뚱딴지와 네발나비 ↓부처사촌나비?? ↓노박덩굴 ↓붉은머리오목눈이 둥지였을 듯~~ 더보기
발길 가는대로~~(8월 6일 금요일) 전날 지인이 갑작스레 일 좀 도와달래서 기흥엘 갔었는데 비가 엄청나게 쏟아졌다. 서울도 그랬었다보다. 걷다보니 양재천이다. 아래 천 변은 물이 찼었다 보다. 죄다 흙탕물을 뒤집어 쓴 흔적이~~ 처음으로 눈에 들어 온 파리매가 동작이 너무 웃겨 몇 컷 담아 봤다. 발꾸락이 간지러웠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