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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나물

나비야 노올자!!.........2023년 4월 18일 화요일 어제 공업사 한 곳 들렀었는데 사장님이 심성이 참 고우시다는 느낌이 들었다. 아쉬운 대로 펴서 쓰기로 하고 오늘 차 입고 시킨다고 약속을 했었다. 나가는 길에 대우 직영센터 들렀더니 견적이 터무니가 없다. 어제 갔던 공업사에 들러 아무래도 앞범퍼는 갈아야겠다고 하니 미리 주문해 놓으면 내일 아침 차 입고시키면 오후에 다 된단다. 그러기로하고 계약금으로 10만 원 드리고 오랜만에 지난해 오딱이 육추장면 담았던 곳으로 가 봤다. 적당한 곳에 주차해 놓고 농경지 사잇길로 오르는데 새도 보이고 나비도 보이고~~ 어쩌란 말이냐 난 하나밖에 못 하는데 ㅎㅎㅎ 몇 차례 오르내리며 앞으론 흔한 나비가 될 테지만 아직은 귀하신 몸이라 열심히~~ 시간도 늦고 이젠 가야지. 지난해 서양산딸나무 담았던 곳으로 가 보니 가뭄탓.. 더보기
항동 푸른수목원에서 (백정화와 복수초 등등)..........2023년 3월 9일 목요일(2) ↓백정화 ↓백정화 ↓백정화 ↓복수초 ↓영춘화 ↓광대나물 ↓쇠박새 ↓생강꽃 ↓제라늄 ↓돌단풍 ↓꽃다지 ↓쇠물닭 더보기
호랑나비와 부전나비들.............2022년 4월 27일 수요일 머리가 길어 손질이 안되니 펌을 해야할 때가 됐나 보다. 미용실은 갔다 하면 종일이니 오전에 산책 겸 출사 그 묘터에 혹시 낯선 아이들이라도 보일까?? 흰나비만 팔랑대고 우선은 보이는 게 없지만 일단 올라가 보자. 묘터가 세 곳인데 세 군데 다 돌아도 별 볼일이 없다. 되돌아오면서 아까 들렀던 곳 다시~~ 어머나 이게 웬 떡?? 먼 곳만 살폈는데 발아래 호랑나비가 팔랑팔랑. 너무 팔랑거려 담기가 난감한데 첫 대변에 날개는 왜 그리 상했다니?? 그런데 진짜 여름인가 잠자리는 어인 일?? 무당벌레도 보이고 이름 모를 벌레들~~ 그렇게 세곳을 재탕하다 보니 2시가 다 돼간다. 배가 고프니 집으로~~ 집에 와 점심먹고 나니 피로가 와르르~~ 그대로 쓰러져 잤는데 눈 뜨니 4시 미용실 가기는 글렀넹. ↓호랑나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