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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어제와 같은 곳 또 다른 모습(2020년 10월 26일 월요일) 오늘이면 이곳과도 빠이빠이다. 하늘을 보니 바로 퇴근하라지 않는 듯 ㅎㅎ 일과 후 혼자 남아 관악산을 뚫어지게 바라본다. 오늘은 장소이동없이 한곳에서~~ 삼각대 세울 위치는 못돼 손각으로 했더니 삐뚤삐뚤 기울고 일그러지고~~ 더보기
관악산을 물들인 황금빛 노을 (2020년 10월 25일 일요일) 남들은 주말에 출사를 가겠지만 난 가끔 주말을 반납해야 한다. 어제도 오늘도 그런 날~~ 하늘은 맑고 쾌청해 출근길 운전하다 말고 한 컷 해 보기도 일욜이라 차가 별로 안 다니니 걱정 뚝~~ 며칠 잿빛하늘이기도 했지만 하늘엔 구름마져도 없었다. 오늘은 어쩐지 그림을 만들어 줄 듯 자꾸만 곁눈질 하게 하는 날이었다. 모두들 퇴근하고 혼자 남아 이쪽 창으로 저쪽 창으로~~ 순간순간 그려주는 그림이 감사하다 참으로 오랫만에 보는 풍경인지라~~ 더보기
아~~~옛날이여!! (2020년 10월 24일 토요일) 일하는 곳이 고층이서 관악산으로 넘어가는 해를 담아 보려는데 날마다 하늘이 션찮다. 며칠간 한번은 기회가 오겠지?? 양재대로변 능인선원도 보이고 건너편 구룡사도 보이고 또 다른 창으론 롯데타워도 보인다. 근데 이날은 관악산을 안 담았었네?? 멀리 관악산 꼭대기가 보이는 곳~~ 오래 전 봉천동에 살면서 자주 올랐던 곳이다. 30대 중반부터 40대 중반까지 살았던 곳이니 젊어 좋을 때~~ 날마다 관악산 약수터까지는 출근전 코스 쉬는 날은 연주암까지~~ 참말로 아~~~옛날이여!! 더보기
과천방향으로 양재천 걷기(8월 22일 목요일) 양재천을 발원지까지 걸어 보려 어제에 이어 양재천을 걸었다. 한국교총 앞까지 차를 갖고 가 적당한 곳에 주차~~ 과천방향으로 5천보 정도되면 되돌아 올 계산으로 걸었다. 내가 늘 다니던 양재천엔 화장실이 군데군데 있는데 흠마나~~~여긴 없다. 어쩔수없이 아파트로 올라가 상가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