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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풀

파랑새와 쇠박새 등.........2023년 9월 5일 화요일 아침에 일찍 나가면 새호리기가 그 자리에 올까나? 일단 짧은 렌즈 달고 나가봤다. 그 자리엔 새도 없고 10여 마리는 족히 될 듯한 시커먼 까마귀만 날아 다닌다. 까마귀, 까치가 몰려 있을 땐 분명 주변에 맹금이가 있던데~~ 까마귀 가고 나니 파랑새가 떡~~ 하니 자리 잡는다. 이리저리 작은 새라도 만날까 다녀 봤지만 작은 새들도 없다. 가을이 오나 했는데 땀만 삐질 오전 간단히 주변 돌아보고 오후에 다시 나가던지~~ 요즘 포토작업만 하면 마우스 오작동이 생겨 스트레스 폭발 마우스라도 우선 바꿔볼까?? 끝내 오후엔 신발도 안 신어보고 저녁을 맞았다. ↓파랑새 ↓베풍등 ↓쇠박새가 측백나무 열매를 좋아하는 것 같다. ↓닭의장풀 ↓누리장나무 열매 ↓며느리배꼽풀 열매 ↓강아지풀 더보기
갑작스레 강남 행...................2022년 6월 29일 수요일 내일 병원 예약해 뒀는데 딸랑구 전화 그 병원 주차장이 복잡하니 택시로 가잔다. 내 계획은 진료받고 예전 살던 곳으로 가 내과 약 타 올 예정이었는데~~ 비도 많이 온다고 하니 택시가 나을지도 모르겠다. 해서 남은 약이 내일치뿐이라 내과를 급히 다녀와야 할 입장 여전히 비는 쏟아지는데 우쩌 다녀와야지. 전화로 처방전 부탁해 두고 약국으로 갔다. 2개월치 약 받아 들고 이왕 왔는데 여기저기 들러봐야지. 예전 놀이터 들러 우중에 사진 찍는다고 ㅎㅎㅎ 비 오는 날 신발 젖는 게 싫어 밖에 안 나가는 편인데 신발이고 바지고 흠뻑 젖었다. 이왕 망가진 거~~ 아무데나 저벅저벅 ㅎㅎ 공원 한 곳과 산수국이 예뻤던 양재천 방문자센터 가는 길은 여전히 예쁘다. 집으로 오는 길엔 비가 왜 그렇게도 쏟아지는지~~ 퇴근시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