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으로 내려가기 전 미리 검색해 봤던 곳
고창에서는 구시포가 일몰명소란다.
아침시간 6시 30분이라니 부지런 떨어 읍성으로 가 봤다.
안개 자욱한 소나무숲 담고파 가는건데 번번이 실패.
하루 일과가 끝나고 혼자 구시포해수욕장을 찾아 갔다.
흐미~~제법 멀다.
어디서 담아야할지 우왕좌왕
여유시간이 그리 많지 않기에 차를 몰고 대충 돌아 봤다.
어디를 가든 코로나 19가 어찌됐든 사람들은 참 많다.
물론 일욜이라 그럴 수도 있지만~~
이왕 보여 주는 거
맑게 잘 보여주면 누가 뭐랄까?? ㅎㅎ
멋진 모습은 아닐지라도 해넘이가 보임에만도 만족
되돌아 오는 길 초행길에 꼬불꼬불 무척 긴장되는 시간이었지만 무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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