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 바쁜 걸음에 제비꽃이 옹기종기 나를 잡는다. 제비꽃 중 가장 흔한 게 아닐까마는 예뻐해 주자. 전전일 퇴근길 걸어서 가니 시간이 늦어 동료한테 근처까지 태워 달라고 하니 흔쾌히 OK 덕분에 수양벚 마음껏 담고 다시 남부순환로로 나가 지하철 타고 집으로~~ 예전 같았음 충분히 걸을 거린데 이젠 관절이 허락하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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