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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양수리에서 고니와 데뚜(2월 21일)

한동안 고니 만나러 가질 않았더니 지인이 곧 떠날텐데 빨리 한번 다녀 오라고 하셔 급한 마음에 오후시간 잠시 나가봤다. 오늘은 그리 많이 있지도 않았구 해가 넘어갈 때까지 있어봐도 날지도 않았다. 대신 멀지 않은 곳에서 거꾸리 자세로 미소를 부르는 발장난이 시선강탈이다. 아이 귀연넘들~~ 원없이 담아 봤다. 카메라 설명서 한번 안 읽어본 깔끄미에게 조작법 상세히 일러주신 블친님 감사!! 덕분에 좀 더 나은 이미지를 얻게 되어 기분이 쪼아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