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나가려했던 계획이 늦어졌다. 아니나 다를까 새들도 별로 안 보여 산길을 택했다. 산 속엔 어치랑 딱따구리 박새 종류도 많았지만 담기엔 여의칠 않네 ㅎㅎ 꼭 다시 만나고픈 콩새는 한마리가 오긴 왔었는데 담기에 실패~~ 밀화부리 역시 밖으로 나오질 않고 숲 속에만 있어 제대로 담을 수가 없었다. 오는 길은 성내천으로 내려가 올림픽공원역으로 가는 길을 택했다. 작은 물새 한마리 따라 다니며 겨우 잡아 왔네. 경계가 너무 심해 따라가기 미안스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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