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제 이틀은 알바해서 용돈벌기 ㅎㅎ 이제 점점 버겁다는 생각이 들지만 놓기는 아까브~~ 늦은 오후에 모처럼 양재천으로 나가봤다. 우선 집앞 공원에 들러 온실엘 들어갔더니 어후~~더워. 공원에는 박새가 가늘고 고운 소리로 지들끼리 대화??? 야단법석이다. 엄청나게 바쁜넘들이라 따라잡기 바쁘다 바빠 박새를 담고 돌아 본 하늘엔 웬 무지개?? 이것두 담아야쥐 ㅎㅎ 양재천으로 내려 갔는데 높은 가지에 새가 보인다. 그리 먼데도 몇컷 찍으니 휘리릭 도망을 간다. 무슨 새일까 궁금하지만 알 방도가 없다. 차차 알아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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