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두번째 날 동생이 강릉쪽으로 가자니까 모두들 갔다 온 곳이라고 시큰둥~~ 난 가 본 곳이라도 좋기만 하던데 아닌가 봅니다. 친구가 점심엔 자기가 회를 사겠다고 굳이 묵호로 가잡니다. 그렇다면 묵호등대를 다시 가 봐야징 ㅎㅎ 일단 정동진 들러 발자국 남기고 해안길로 묵호행 묵호로 가서 회 먹고 지난해 등대는 가 봤지만 벽화마을을 못 본 탓에 그쪽으로 안내했지요. 걷기 힘든 분은 동생차로 슈웅~~ 깔끄미는 땡 잡은거지요 모 호호호 자~~~다닥다닥 비탈집 벽면에 그려진 그림들입니당~~ |
출처 : 중년들의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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