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 11. 27 천연기념물 제367로 지정된 송악(가지에서 공기뿌리가 나와 암석이나 다른 나무에 붙어 자란다) 웬 무지개? 신기해서 올려 봅니다. 땅위에 보이는 몸통 부분이 텅 비어 있었는데도 윗쪽에 잎이 싱싱했습니다. 그 유명한 선운사 동백을 보겠다고 올라갔지만 너무 늦었습니다. 이따금 보이는 거 찍으려고 울타리를 넘어 들어가서 담아 왔네요. 어름덩굴이 길가에 있어 우짠 횡재? 기분좋은 만남이었습니다. 점심무렵이라 그림자가 짧게 보이네요 ㅎㅎ |
출처 : 중년들의 사는 이야기
글쓴이 : 깔끄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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