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없어 대충 사진만 올리고 나갑니다.
관광객이 탄 배가 지나가면 작은 배로 살기 위한 그들의 모습에 잠시 가슴이 아픕니다.
베트남 전쟁때 흘러 들어온 그들이 베트남에서 받아 주질 않으니 되돌아 갈 수도 없어
이곳에 정착한 분들이라네요.
오랫동안 국적도 없이 살다 현 수상이 캄보디아 국적을 줬다는군요.
물건을 파는 아이
구경거리를 제공하고 달러를 챙기는 아이
배에 함께 타고 관광객의 어깨를 주물러 주고 눈치보는 아이~~
그들의 미래는 밝아질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그곳에도 학교는 있었습니다.
스스로 노를 저어 학교가는 모습에 희망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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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년들의 사는 이야기
글쓴이 : 깔끄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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