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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스크랩] 드뎌 앙코르왓으로~~





200미터는 족히 되어보이는 다리를 건너 앙코르왓으로~~
이번 여행에선 다행히도 관광객이 그리 많지 않아 아주 편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문 사이로 앙코르왓 사원의 탑이 빼꼼이 보이네요.


사원내 풀밭에 이 풀이 아주 많았습니다.
툭~`건드리면 오므라 들어 버리는~~

드뎌 10개의 탑을 만났습니다.

사원의 천정

그 시절에도 주름치마가 있었던가봐요.
가운데 이미지에 선명하게 보이시죠?


앙코르왓사원 중앙탑으로 오르는 길
저 계단은 위험해서 패쇄하고 뒷편으로 나무 계단을 만들어 놨더군요.
요즘은 일주일에 두번 개방한다는데 아싸 오늘이 그날~~


까마득한 계단을 오릅니다.
일부는 아래서 쉬기로하고 근데 가이드까지도 안 올라갑니다.
ㅎㅎ깔끄미는 가야지요.
사진 부탁할 사람이 없습니다.

상층에 올라 이곳 저곳 담아 봅니다.







이곳에서 고 앙드레김의 패션쇼가 열었었다네요.

일몰 장소로 유명한 프놈바겡 사원으로 향합니다.
산길을 걷고 또 걷고~~
사원모습을 담아 오질 않아 예전 사진 들고 왔습니다.
그때는 관광객 무지 많았었네요.
그땐 일몰도 봤었는데 이번엔 일정을 앞당기는 바람에 일찌감치 올라 꽝~~



ㅎㅎ깔끄미가 안고 있는 것이 남자의 거시기랍니다.


출처 : 중년들의 사는 이야기
글쓴이 : 깔끄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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