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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발신자 양천경찰서장(범칙금 통지서)..........2025년 6월 13일 금요일

연 이틀 퇴근 후 돌아다녔던 게 무리였나 보다.

오늘은 혼자 근무인데 힘들게 2시간을 보냈네.

 

집에 들어오는데 우편함에 꽂힌 우편물

발신자 양청경찰서장이면 교통범칙금인데??

 

떨리는 손으로 개봉해 보니 가까운 곳 초등학교 근처

교통사고 위험이 높고, 이륜차의 위반이 많아 후면 번호판 무인단속장비를 설치한 곳이라네.

 

제한속도 50을 본 것 같은데 12킬로 초과란다.

다행인 게 6월 30일까지는 부과를 안 한다니 조심해야겠다.

 

주말 비 예보인데 오후가 되니 빗방울이 떨어졌다.

빗방울이 떨어지니 자동 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