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 후 낮잠을 잤더니 밤엔 잠이 안 와
뜬 눈으로 아침을 맞았다.
출근했는데 정신이 몽롱 간신히 버틴 2시간.
근무 짝꿍 언니가 가방에서 비타민을 건네주셔 마셔 봤더니 잠시 반짝.
퇴근 때가 되니 견딜 만 해 산 허리 돌아 집으로 왔다.
상사화 군락지도 산수국도 궁금해 ㅎㅎ
둥지탈출한 쇠박새 무리가 정신없이 재잘재잘
사진은 한 장도 안 담았네.
집에 오니 3시 또 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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