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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스크랩] 장가계 마지막 코스였던 황룡동굴입니다.









동굴의 길이가 15km, 수직 높이는 160m, 2천개의 계단, 4층의 아래는 4계절 물이 흐르는 시내와 저수지가 있고 광장이 13개나 있답니다. 물이 보이시죠? 유람선을 타고 찍어 봤는데 표현이 잘 안된듯하네요. 일부러 같은 사진 2장을 올렸습니다. 조명빨이지만 멋지죠? 정해신침(定海神針)이라는 이 종유석은 높이가 27미터로 기네스북에 올라 있답니다. 1998년 중국 평안보험공사라는 보험회사에서 1억元(인민폐)의 보험을 든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천정까지 닿으려면 6만년이 걸린다는 계산이라네요. 가이드가 이곳에서 기다려 모두가 모인 뒤 야호~~라고 소리 질러 보라데요. 메아리가 근사했습니다. 왼쪽으로 들어가 오른쪽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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