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해 전인가 이곳에 홍여새, 황여새가 찾아와
그야말로 나무에 주렁주렁 이었댔는데 다들 어디로 갔을까.
지난해 몇 마리 담아 보고 올해는 소식을 못 들었다.
논병아리 담으러 갔다가 철수하는 길에 유리딱새가 보여 삼각대를 다시 세웠다.
거리가 멀긴 해도 여러 개체가 보였다.
용무가 급하기도 하고 시간상 늦기도 해 아쉽지만 접어야 했다.
↓유리딱새
↓검은딱새
↓되지빠귀
↓물총새
↓물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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