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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꽃잎이 맛 있니 새 순이 맛 있니?...........2025년 4월 1일 화요일

어젯밤 포토샵이 속 썩여 잠을 못 잤다.

그래도 출근은 해야 하니 시간 맞춰 고고.

 

잠시 목련나무에 날아든 직박구리 담고 사무실로 이동.

오늘은 5명 중 3명이 빠져 둘이 근무라네.

 

원래 근무하실 분이 남편분이 병원에 입원하셨다니

다른 사람이라도 나오면 좋을 텐데 연락도 안된다니 둘이서 보초 서야지 뭐.

 

집 오는 길 산으로 좀 돌아왔더니 3시가 훌쩍 넘었다.

너무 피곤해 그냥 쓰러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