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 쉬는 날인데 얼레지가 폈으면 좋으련만
소식이 그닥이라 천천히 가 봐야 할 것 같다.
부천자연생태공원은 휴관일테고 멀리 가긴 싫으니
점심 먹고 뒤산 한 바퀴 돌고 시간이 널널해 푸른수목원을 다녀왔다.
청딱지는 며칠 째 한 곳에서 구멍을 파고 있는데
거기에 둥지 틀었으면 좋겠다.
지나 해도 몇 날 며칠 구멍만 파고 말던데 올핸 제발
그곳에서 살림 좀 차리렴 ㅎㅎ
↓청딱따구리
↓얜 아무래도 병 든 것 같다.
↓어치
↓노랑지빠귀
↓곤줄박이
↓오랜만에 때까치를 봤는데 아쉽당.
↓직박구리 놀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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