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산 매화는 피고 있는데 새들이 잘 안 오는 것 같아
오늘은 오전에 나가 봤다.
여전히 보이지 않는 새...
그동안 발걸음하지 않았던 곳으로 한 바퀴 돌아봤다.
상사화가 흐드러 졌던 곳, 노랑망태버섯이 날마다 불러 냈던 곳,
청딱따구리, 오색딱따구리 둥지 육추장면 담았던 곳.
올해도 근사한 모습 볼 수 있을 거라 기대해 본다.
오늘 날씨는 참 고약하다 비가 오다가, 눈이 오다가...
오려거든 많이나 오던가 ㅎㅎ
↓어치
↓딱새
↓제비꽃
↓???
↓오색딱따구리
↓내리는 눈이 보일까 동영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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