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지에 조금 일찍 도착해 동백꽃 따 먹는 직박구리를 담을 수는 있었는데
어제 목련꽃 따 먹는 걸 봤기에 기다려 봤지만 가질 않는다.
퇴근 후 할미꽃이 담고 싶어 새호리기 담을 때 봐 둔 묏자리를 찾아가 봤다.
싹도 안 보이니 할미꽃이 없는 산소 같다.
새호리기 담았던 곳까지 가 봤으나
청딱따구리 한 마리밖에 못 만났다.
'깔끄미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노루귀를 찾아서..........2025년 3월 28일 금요일 (23) | 2025.04.01 |
---|---|
진달래와 박각시..............2025년 3월 27일 목요일 (12) | 2025.03.31 |
오늘도 땡땡이..........2025년 3월 25일 화요일 (0) | 2025.03.30 |
지양산의 오만 새 ...........2025년 3월 24일 월요일 (2) (12) | 2025.03.29 |
미선나무와 광대나물 (지양산)...........2025년 3월 24일 월요일 (1) (16) | 2025.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