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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오늘도 땡땡이..........2025년 3월 25일 화요일

근무하는 학교에 동백꽃과 목련이 피기 시작하니

직박구리가 날아와 꽃을 따 먹는 걸 어제 봤기에 좀 담아볼까 하고

일찍 나가려 했는데 여늬날처럼 나갔으니...

 

아침에 잠시 보긴 봤는데 못 담았다.

근무하면서 틈틈이 내다봐도 다시 오진 않았다.

 

내일은 담을 수 있으려나??

퇴근 후 나가고는 싶은데 몸 따로 마음 따로.

 

결국은 늘어져 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