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하는 학교에 동백꽃과 목련이 피기 시작하니
직박구리가 날아와 꽃을 따 먹는 걸 어제 봤기에 좀 담아볼까 하고
일찍 나가려 했는데 여늬날처럼 나갔으니...
아침에 잠시 보긴 봤는데 못 담았다.
근무하면서 틈틈이 내다봐도 다시 오진 않았다.
내일은 담을 수 있으려나??
퇴근 후 나가고는 싶은데 몸 따로 마음 따로.
결국은 늘어져 쉬었다.
'깔끄미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달래와 박각시..............2025년 3월 27일 목요일 (12) | 2025.03.31 |
---|---|
동백꽃과 직박구리.....2025년 3월 26일 수요일 (1) (16) | 2025.03.30 |
지양산의 오만 새 ...........2025년 3월 24일 월요일 (2) (12) | 2025.03.29 |
미선나무와 광대나물 (지양산)...........2025년 3월 24일 월요일 (1) (16) | 2025.03.28 |
어제 된통 넘어졌으니 쉬어야.............2025년 3월 23일 일요일 (0) | 2025.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