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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퇴근 후 병원가서 혈압약 받아 오곤 땡............2025년 3월 14일 금요일

어제 수리산 야생화 출사가 왜 그리 힘이 들던지.

쉰다고 쉬었지만 오늘 출근했는데 몸이 가볍지가 않았다.

 

꽃 담느라 취한 자세가 무리였던가 상반신이 안 아픈 곳이 없다 ㅎㅎ

퇴근 후 좀 쉬다가 혈압약, 고지혈증 약이 다 돼서 병원을 들렀다.

 

매번 북적이던데 대기환자가 별로 없어 다행이다.

일요일 야생화 출사 가려했는데 비가 온다니 내일 가야 할 듯.

 

오늘은 푹 쉬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