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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물까치와 노랑턱멧새............2025년 3월 11일 화요일

걸어서 출퇴근 5,000 여보

집에 와 점심 먹고 나가자니 조금은 힘이 든다.

 

매일 나갈 수는 없어 어제는 쉬었는데 오늘은 나가봐야지.

오랫동안 가 보지 않았던 주말농장 단지 쪽으로 가 봤다.

 

단지가 넓어 한 바퀴만 돌아도 한참이다.

장비가 들어와 땅을 갈아엎고 있어 새들은 안 올 것 같으니 근처 산으로..

 

길가 작은 꽃이라도 보일까 하고 살펴보지만 암 것도 없다 ㅎㅎ

짧은 시간에 욕심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