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분의 게시물 보고 지난번 원미산을 찾았던 건데
그 풍경은 아니어 다시 도전.
인근 주차장이 있는 곳을 검색해 지난번과는 다른 곳.
주차장에 차 세워두고 한참을 가다 보니 아하~`바로 이곳이로구나.
겨울철새는 이미 다 떠났는지 여기저기 새 집엔 먹이가 있는데 새가 없다.
이왕 왔으니 산으로 좀 올라가 보자.
한 고개 너머 지난번 갔던 곳까지 가 보고 되돌아왔더니
그제사 새가 좀 보였다.
한참을 담다 왔는데 다음에 또 가도 재미있을 것 같다.
↓굴뚝새
↓되새
↓밀화부리
↓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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