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너무 일찍 눈이 떠져 다시 잔 게 푹...ㅎ
렌즈 적응이 안 돼 많이 담아봐야 하니 팔당 당첨.
좀 늦었지만 도착하니 조금 전까지 흰꼬리수리가 잘 놀다 갔단다.
참수리는 아직이라고...
조금 있다 보니 참수리가 있던 자리에 안 보인다더니
상류 쪽에서 사냥해 산속으로 들어갔다고 한다.
한참 후에 다시 제 자리로 왔다니 언젠가 내려오겠지...
다들 점심 드셨는데 난 배가 안 고파 2시쯤에 물을 부었다.
그 찰나에 가마우지 먹이사냥했다면서 대기모드.
사부가 삼각대 메고 위치 잡으러 달려가는데 따라갈걸...
참수리 안 내려온다고 하더니 경로가 어찌 된 건지
어느새 우리가 서 있는 위쪽에서 나타났다.
식사하다 말고 참수리 추적
사냥 성공했는데 우리 쪽은 꽁무니샷
참수리 오늘은 끝이라며 모두들 경안천으로 이동
↓참수리
↓풍덩샷이 없는 걸 보니 버퍼에 걸렸던 듯...
'깔끄미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마우지(경안천).....2025년 2월 22일(3) (14) | 2025.02.28 |
---|---|
고니가 있는 풍경(경안천).....2025년 2월 22일(2) (20) | 2025.02.27 |
내 생일날 ㅎㅎ...........2025년 2월 21일 금요일 (0) | 2025.02.26 |
병원 예약일.............2025년 2월 20일 목요일 (0) | 2025.02.26 |
방울새와 되새, 박새, 봄까치꽃도.............2025년 2월 19일 수요일 (18) | 2025.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