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정말 빠르다.
5만 원짜리 한 장 소비하듯 일주일도 그런 것 같다.
어디로 갈까~~
전원마을 앞 도로공사 하는 곳 어떻게 변했나 함 가 보자.
마을주차장에 세워두고 타박타박 걷기.
지난해 긴꼬리홍양진이를 담았던 곳인데 이젠 어림없는 곳이 되어 있다.
일부 수용되지 않은 농지들이 있긴 있지만 이렇게나 어수선하니...
버드콜 이것저것 틀고 다녀봐도 나타나는 새가 없다.
박새가 비교적 쉬운 아이였는데 이쪽은 무척 예민하게 군다.
도대체 거리를 안 주니 짧은 렌즈로 담을 수가 없다.
이리저리 한 바퀴 돌아 그전에 안 가던 길로 가 봤더니
작은 도랑 옆 나무에 방울새도 있고 박새도 있고...
↓봄까치꽃
↓방울새
↓되새
↓박새
↓쇠딱따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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