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태버섯이랑 꽃무릇을 함께 볼 수 있으니
감사히 생각하며 7시에 산으로 고고
잉? 망태버섯이 안 보이네~~
미련이 있어 한 바퀴 돌다 보니 몸통만 1 개체가 보인다.
분명 망태버섯인데 기온이 낮은 탓일 것 같아 정상 찍고 내려와 다시 보기로 하고
근처 꽃무릇이 제법 펴서 보이는 개체는 다 담아 봤다.
정상으로 올라 그동안 안 갔던 길로 내려 왔다.
망태버섯 있는 곳으로 다시 가 보니 아주 조금 망사가 내려온 듯.
출근해야 하니 어쩌나 퇴근 후 다시 와 보기로 하고 철수했다.
낮에는 여전히 더워 땀 삐질 흘리며 올라가 보니 망사가 다 폈다 사그라지는 중.
더울 땐 이 시간에 이미 사그라지고 형채도 안 보였었는데
아침 기온이 떨어지니 늦게 피고 지는 것 같다.
↓꽃무릇
↓망태버섯
↓10분 후 망태버섯(더울 땐 다 피기까지 30분도 안 걸렸다)
↓망태버섯(오후 1시 28분에 담은 모습은 시들어 가는 중)
↓돼지감자
↓흰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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