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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꽃무릇과 빛놀이, 망태버섯 1...........2024년 9월 25일 수요일

망태버섯이랑 꽃무릇을 함께 볼 수 있으니

감사히 생각하며 7시에 산으로 고고

 

잉? 망태버섯이 안 보이네~~

미련이 있어 한 바퀴 돌다 보니 몸통만 1 개체가 보인다.

 

분명 망태버섯인데 기온이 낮은 탓일 것 같아 정상 찍고 내려와 다시 보기로 하고

근처 꽃무릇이 제법 펴서 보이는 개체는 다 담아 봤다.

 

정상으로 올라 그동안 안 갔던 길로 내려 왔다.

망태버섯 있는 곳으로 다시 가 보니 아주 조금 망사가 내려온 듯.

 

출근해야 하니 어쩌나 퇴근 후 다시 와 보기로 하고 철수했다.

낮에는 여전히 더워 땀 삐질 흘리며 올라가 보니 망사가 다 폈다 사그라지는 중.

 

더울 땐 이 시간에 이미 사그라지고 형채도 안 보였었는데

아침 기온이 떨어지니 늦게 피고 지는 것 같다.

 

 

↓꽃무릇

 

 

 

 

 

 

 

 

 

 

 

 

 

 

 

 

 

 

 

 

 

 

 

 

 

 

 

 

 

 

 

 

 

↓망태버섯

 

↓10분 후 망태버섯(더울 땐 다 피기까지 30분도 안 걸렸다)

 

↓망태버섯(오후 1시 28분에 담은 모습은  시들어 가는 중)

 

↓돼지감자

 

↓흰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