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엔 망태버섯 5 송이.
이러니 안 나가볼 수도 없고...ㅎㅎ
상사화는 이제 볼품이 없어 통과하고 가파른 산길을 올랐다.
꼭대기에 가면 어느 나무에 혹시 새라도 있을까 하고...
산 하나를 완전히 넘고 돌았는데 기대는 기대로 끝났다.
숲 속에서 만난 어치와 청설모가 전부.
평일보다 훨씬 늦은 시각에 내려왔는데
망태버섯 채 피지 못한 걸 보고 온 지라 상태를 보고 싶어 다시 올랐다.
그대로 온다고 누가 뭐랄까 확인하 고프니
올랐다 집 도착하니 다리에 힘이 풀려 털썩...
↓청설모
↓어치
↓망태버섯
↓애기나팔꽃
↓산딸나무 열매
↓칡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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