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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청설모와 어치, 망태버섯5...........2024년 9월 7일 토요일

오늘 아침엔 망태버섯 5 송이.

이러니 안 나가볼 수도 없고...ㅎㅎ

 

상사화는 이제 볼품이 없어 통과하고 가파른 산길을 올랐다.

꼭대기에 가면 어느 나무에 혹시 새라도 있을까 하고...

 

산 하나를 완전히 넘고 돌았는데 기대는 기대로 끝났다.

숲 속에서 만난 어치와  청설모가 전부.

 

평일보다 훨씬 늦은 시각에 내려왔는데 

망태버섯 채 피지 못한 걸 보고 온 지라 상태를 보고 싶어  다시 올랐다.

 

그대로 온다고 누가 뭐랄까 확인하 고프니 

올랐다 집 도착하니 다리에 힘이 풀려 털썩...

 

↓청설모

 

 

 

 

 

 

 

 

 

↓어치

 

 

 

 

 

 

 

 

 

 

 

 

 

 

 

 

 

 

 

 

 

 

 

↓망태버섯

 

 

 

 

 

 

 

 

 

 

 

 

 

 

 

 

 

↓애기나팔꽃

 

↓산딸나무 열매

 

↓칡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