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두 번 나가는 건 무리인가 보다.
습관처럼 나가다 보니 산 입구서부터 숨이 차다.
그래도~~ 직진이다.
망태버섯은 2송이 폈는데 참 볼품이 없다.
상사화도 지는 게 많으니 일단 담아 보고
어제 안 갔던 길도 걸어 보고...
9시가 넘었길래 서둘러 내려왔다.
바로 씻고 출근하니 피곤하다.
11시까지 나오라고 했는데 어제는 10시 40분이라니 일관성없이 츠암 나.
11시에 나가도 청소하고 나면 11시 55분부터 배식이라 멀뚱멀뚱인데...
여유 시간에 벽에 등 대고 눈 감고 있으니
동료가 밤에 잠 안 자고 뭐 했냐고 ㅎㅎㅎ
암튼 일 끝나고 집에 와
오늘 오후는 땡땡이다.
↓오색딱따구리
↓청딱따구리
↓망태버섯
↓나팔꽃
↓사위질빵
↓네발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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