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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오색딱따구리와 청딱따구리...........2024년 9월 4일 수요일

하루 두 번 나가는 건 무리인가 보다.

습관처럼 나가다 보니  산 입구서부터 숨이 차다.

 

그래도~~ 직진이다.

망태버섯은 2송이 폈는데 참 볼품이 없다.

 

상사화도 지는 게 많으니 일단 담아 보고

어제 안 갔던 길도 걸어 보고...

 

9시가 넘었길래 서둘러 내려왔다.

바로 씻고 출근하니 피곤하다.

 

11시까지 나오라고 했는데 어제는 10시 40분이라니 일관성없이 츠암 나.

11시에 나가도 청소하고 나면 11시 55분부터 배식이라 멀뚱멀뚱인데...

 

여유 시간에 벽에 등 대고 눈 감고 있으니

동료가 밤에 잠 안 자고 뭐 했냐고 ㅎㅎㅎ

 

암튼 일 끝나고 집에 와

오늘 오후는 땡땡이다.

 

↓오색딱따구리

 

 

 

 

 

 

 

↓청딱따구리

 

 

 

 

 

 

 

 

 

↓망태버섯

 

 

 

↓나팔꽃

 

↓사위질빵

 

↓네발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