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정말 목숨 걸고 집으로 온 것 같다.
빗길에 야간이라 신경을 무척 썼던 듯
하루종일 비몽사몽 몸이 말을 안 들어
누워서 보냈다.
젊어선 업무 끝나고 대구 가서 차례 지내고
다시 서울로 와 다음날 출근했었는데 ~~
이젠 어림도 없는 일이다.
웬만하면 장거리 당일치기는 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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