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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날씨 정말 요상시럽다................2023년 11월 6일 월요일

비가 오락가락 흐렸다 개었다 바람은 사납고~~

골목 주차라 자동차도 엉망이다.

 

어제 들어오면서 학교 담장 아래 자리가 없어 

어쩔 수 없이 나무 아래 세웠다.

 

새가 없으면 없는 대로 바람이라도 쐬고 오려 대장동으로 ~~

차가 경차인 탓도 있겠지만 바람에도 흔들흔들한다.

 

멀쩡하다 빗방울이 후두둑, 언제 그랬냐는 듯 말짱하길 반복

한 곳에 삼각대 세워놓고 기다려 봤다.

 

기러기가 유난히 많이 날아 다닌다.

이쪽은 논바닥 벼와 풀을 베지 않으니 새들이 내려 앉을 수가 없다.

 

바람이 너무 심해 날아다니기도 힘겨워 보인다.

매도 보이긴 하는데 사냥이 쉽지 않은 듯.

 

↓쇠기러기

 

↓큰기러기

 

 

 

↓오랜만에 근사한 무기개를 봤는데 렌즈 갈아 끼우는 동안 사라짐 ㅎㅎ

 

↓말똥가리

 

 

 

 

 

↓참매 유조

 

 

 

 

 

 

 

 

 

↓새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