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컴이 말썽을 부려 글 올리기, 수정, 포토샵 등등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용량부족일까 싶기도 했지만 일단 마우스가 의심이 가 바꿔봤다.
시상에나 마우스가 이렇게 호작질도 하는구나~~
여유분 있던 것도 말썽이어 다이소 가서 5천원 주고 사다 갈았는데 구원해 주셨네 ㅋㅋㅋ
요 며칠 걷기를 안해 오늘은 걷기로 맘먹었다.
일단 대장동으로 가 둑방에 차 세워두고 걸었다.
한바탕 걷기하고 어제 그 장소로 가 뭐든 보이면 담아보려고
삼각대를 채 펴기도 전에 저 멀리 잿빛비둘기매가 지나간다.
급한 대로 400미리로 담았는데 사진이 될 리가~~
오늘은 새들이 전혀 보이질 않는다.
혹시라도 잿빛이 다시 나타날까 기다려 봤지만 꽝
해가 지려하니 철수해야지.
↓되새
↓쑥새
↓황조롱이
↓유홍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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