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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타래난과 표범나비 등...........2023년 6월 23일 금요일 (1)

오늘도 조금 일찍 나가보니 산녹색부전나비는 여전히  날아와 놀다 간다.

시간이 되어 좀 올라가 보려니 영 기운이 없다.

 

낮은 곳 이리저리 돌다 집으로 왔다.

내일 세정사 다시 가 보고싶은데 지금 컨디션으론 안 될 것 같다.

 

좀 쉬면 괜찮아지려나?

쉰다고 쉬었는데 저녁나절 참지 못하고 쌍꼬리부전나비라도 보고 오자 나갔다.

 

다른 나비 봤던 곳 들러 봤지만 나방만 반겨줄 뿐

다시 내려 와 쌍꼬리 있는 곳에 도착했는데 잉??

 

그곳에선 본 적이 없던 표범나비가 4마리나 앉아 있다.

위치가 좀 고약해서 담기가 아주 난감했지만 열심히~~

 

줄나비도 한마리~~

그나저나 시간이 늦었는데 쌍꼬리는 왜 안 보이는가??

 

한참을 두리번 살피다 보니 두 마리 나타났다.

얼마다 눌러 댔던지 메모리카드가 찼단다.

 

카메라만 달랑 들고나갔던지라 그만 담고 내려올 수밖에~~

 

↓타래난

 

 

 

 

 

 

 

 

 

 

 

↓흰줄표범나비

 

 

 

 

 

 

 

↓큰흰줄표범나비

 

↓쌍꼬리부전나비

 

 

 

 

 

 

 

↓청띠신선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