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깔끄미의 일상

참매 육추현장을 다녀 오다.....................2023년 5월 31일 수요일

산 아래 나비가 내려왔으려나 잠시 올라가 봤다.

오딱이 둥지 2도 이젠 빈 둥지다.

 

집으로 내려와 중식 후 좀 늦은 듯 하지만

다들 다녀온 관곡지 인근 참매 육추 담으러 가 봤다.

 

소식은 들었었으나 길이 가파르다기에 포기하고 있다가

집에서 가까우니 가 보자 하고 나섰다.

 

짧은 거리지만 정말 가파른 길이다.

땀에 흠뻑 젖어 도착해 보니 와~~ 사람들 정말  많다.

 

지인을 만나 내려오는 길은 삼각대를 들어줘 가볍게 내려왔다.

내려오면서 얘길 들어보니 새 찾아  안 가는 데가 없다.

 

오늘도 창동에 전철로 다녀와 2차로 온 거라고~~

그런 열정이 있어야 멋진 사진을 얻겠지.

 

"길 닦고, 가림막 설치하고

애쓰신 현장 공개해 주신님께 감사드립니다."

 

 

 

 

↓먹이를 갖고 왔나 했더니 나뭇가지를 가져 와 커가는 새끼들을 위해 보수작업을~~

 

 

 

 

 

 

 

 

 

 

 

 

 

 

 

 

 

 

 

↓네발나비

 

↓네발나비

 

↓애기세줄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