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그리운것은 / 한 명희
그대가 그리운것은
지난날 그대와 웃으며
사랑을 꽃 피웠기 때문입니다
그대 가슴에 수를 놓고
마냥 바라만 보아도 좋았던
아름다운 사랑이 피어 났었지요
지금도 가끔 그대가 그리운것은
변치 않는 사랑의 이름으로
내게 손짓하기 때문입니다
가끔 서로 미소지며 가슴 태웠던
소중하고 값진 사랑이 있었기에
그리움의 그대가
더욱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그대가 그리운것은*^*
향기로운 그대의 사랑이
따스한 봄의 향기 따라
내게로 흐르기 때문입니다.
출처 : 중년들의 사는 이야기
글쓴이 : 깔끄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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