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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아닌데 조금은 무더웠던 주말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깔끄미는 토욜 점심모임에서 먹고 수다떨다 바로 저녁모임 장소로 갔었습니다.
이른시간에 도착했기에 장충단 공원으로 남산으로 슬슬 건다가 시간맞춰 내려왔지요.
무리한 토욜일정에 일욜은 하루 죽었다 깨어 났습니다 ㅎㅎ
저녁모임이 장충동 족발집에서 있었는데
무슨 사람이 그리도 많은지 그 큰 홀을 1, 2층 다 채우고도
밖에는 기다리는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맛나게 잘 먹고, 남산 드라이브 후 후암동 노래방으로 가서
깔끄미는 다리아파 한곡만 부르고 자리에 앉아 박수만 치고 왔습니다.
귀가후 컴앞에 앉았는데 두드러기가 돋기 시작하는데 와~~정신없데요.
여태껏 한번도 그런 경험이 없었는데 별 수단을 다 쓰다가 결국은 병원응급실로 갔었습니다.
주사한방에 하루치 약 타가지고 집으로 오니 가려움이 가라앉으니 살것 같더라구요.
약 먹고 아주 푹~~잘 잤습니다.
음식은 전혀 가리는 것 없이 다 잘먹는데 알러지도 없었는데
살면서 여기저기 탈이 나듯 체질도 변하는가 싶었습니다.
이래저래 일욜은 하루종일 누워서 보냈네요.
중방고운님들은 나들이들 나녀오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날이 너무 좋았기에...
월, 화욜은 비온다는 예보를 들은것 같은데
촉촉한 봄비에 더위가 좀 가라앉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공짜로 공평히 받아든 오늘~~
늘 수고로움속일지라도 행복한 일들로 가득 채워지시길 바랍니다.
또한 일주일 내내 행복하시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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