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잠이 안 와 새벽에 잠이 들었는데 눈 떠 보니 8시다.
병원 예약시간이 9시 10분인데 출근시간 정체가 심할텐데 클 났다.
그런데 팔 아픈걸로 부족해 다리는 왜 이렇게 아픈 거지??
원래 션찮은 관절이 어제 삼각대 들고 이동한 게??
그래도 낑낑거리며 일단 카메라 가방은 차에 실었다
혹시라도 덜 아프면 출사 가 보려고ㅋㅋㅋ
간신히 예약시간에 도착.
초음파검사, 골다공증 검사에서 처치까지.
지난번 그냥 왔던 내분비과 검사할 소변주머니까지 받아 드니
지출이 만만찮네.
다리가 전혀 좋아질 기미가 없으니 집으로 가
부족한 잠도 더 자고, 무릎 찜질도 해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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