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꼬리바위딱새 담고 차 세워둔 곳까지 왔을 뿐인데
요즘 팔이 다시 아프기 시작한 손에 쥐가 났다.
조몰락조몰락 풀고 있는데 작은 새들이 제법 보였다.
흔한 새들이라 그냥 이동하려는데 엥??? 저건 밀화부리???
산 아래 작은 도랑이 있어 물 먹으러 내려오는데
이건 담아야쥐~~
차에 실었던 삼각대 다시 꺼내 담아 보려니 모두 나무 위로 줄행랑
어찌 그리 잘 아누 이 어설픈 사진사를~~
기다려보면 날아간 꿩도 쇠딱따구리도 담을 수 있을 것 같은데
팔당에서 지인들 만나기로 했으니 아쉽지만 간다!!
↓직박구리
↓밀화부리
↓박새
↓오색딱따구리
↓오목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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