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깔끄미의 일상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만난 밀화부리..........2022년 12월 20일 화요일(2)

부채꼬리바위딱새 담고 차 세워둔 곳까지 왔을 뿐인데

요즘 팔이 다시 아프기 시작한  손에 쥐가 났다.

 

조몰락조몰락 풀고 있는데 작은 새들이 제법 보였다.

흔한 새들이라 그냥 이동하려는데 엥??? 저건 밀화부리???

 

산 아래 작은 도랑이 있어 물 먹으러 내려오는데

이건 담아야쥐~~

 

차에 실었던 삼각대 다시 꺼내 담아 보려니 모두 나무 위로 줄행랑

어찌 그리 잘 아누 이 어설픈 사진사를~~

 

기다려보면 날아간 꿩도 쇠딱따구리도 담을 수 있을 것 같은데

팔당에서 지인들 만나기로 했으니 아쉽지만 간다!!

 

 

↓직박구리

 

↓밀화부리

 

 

 

 

 

↓박새

 

↓오색딱따구리

 

↓오목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