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차는 쉬게 하고 집 주변을 돌아볼까나??
걷다 보니 산길이라 좀 불편하다.
에이 안되겠다 주말농장을 가든지 생태공원을 가든지~~
주말농장을 들렀는데 시간이 제법 흘렀나 그늘이 진다.
늘 가던 곳은 흰나비만 나풀나풀, 세시화는 어느분이 이런 실수를 하셨을까나
자동차 바퀴가 지나면서 거의 사망이다.
위쪽으로 올라가면 어느 할아버지의 수고로 산비탈 쪽에
백일홍, 달리아, 국화, 구절초가 흐드러진다.
오늘 웬일로 이쪽에서 큰멋쟁이나비, 작은멋쟁이나비도 보인다.
한 바퀴 돌아 내려오다 보니 저만치 아래 구절초가 이젠 제법 많이 폈다.
내려가 보니 그곳에도 나비들이 잘 놀고 있다.
이젠 여기서만 놀아도 되겠는 걸?? ㅎㅎ
↓큰멋쟁이나비
↓큰멋쟁이나비
↓작은멋쟁이나비
↓작은멋쟁이나비
↓애기세줄나비와 네발나비
↓줄점팔랑나비
↓남방부전나비
↓남방부전나비
↓누리장나무
↓누리장나무
↓고려엉겅퀴(곤드레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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