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농장 잠시 들렀다가 오늘은 이사 와서 처음 다녔던
약수터로 가 봐야겠다.
주말농장 도착했는데 한동안 안 보였던 표범나비 한 마리
암끝검은표범나비 예쁘니 담아야지.
날아가 버리길레 약수터 가는 쪽으로..
가는 길 칡덩굴이 성가셔 발길 끊었었는데 이젠 벌초를 해서 말끔해졌다.
쉬엄쉬엄 오르는데 극성 아줌마들이 산속을 샅샅이 뒤지고 다니신다.
난 뱀이 무서워 들어가기 싫던데~~
약수터에 도착해서 보니 물먹으러 오는 작은 새들이 있는데
렌즈가 짧아 가까이 가면 달아날테고 멀리선 담아 봤자지.
돌아오는 길 예전 같으면 무덤을 더 거쳤을 텐데 이가을 엄두가 안 난다.
혹시 뱀이 있으면 우짜??
환하고 편한길로 가뿐하게 집으로~~
↓암끝검은표범나비
↓암끝검은표범나비
↓암끝검은표범나비
↓암검은표범나비
↓동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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