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너무 고단했던지 잠도 제대로 오지 않았다.
수술 후 화장실 출입이 엄청 잦아 잔다 해도 몇 번을 깨기 일쑤
어제 양평에서 돌아 오는 길 가볍게 생각했는데
퇴근시간대에 걸려 운전석에 2시간 30분을 앉아 있었더니 여기저기 신호가 온다.
물매화 보러갈까 약간의 기대도 해 봤드랬는데 어림없는 얘기가 된다.
발목까지 시큰시큰
한나절 해가 좋다했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져
오늘은 집에 있어야 하나?? 했는데 잠시 후 언제 비가 왔냐고 한다.
살금살금 나갔다는 와야지.
생태공원을 갔는데 요즘 버스가 많이 들어와 있다.
내가 가는 시간은 오후라 아이들이 퇴장하는 시간이다.
날씨가 갑자기 싸늘해져서일까 그 흔하던 네발나비도 드문드문
두어 번 오르내리니 몸이 힘든다고 집에 가잔다 ㅎ
일찌감치 철수했다.
↓먹부전나비
↓해국이 피기 시작한다.
↓작은멋쟁이나비
↓백당나무
↓좁은잎해바라기
↓수련
↓암검은표범나비
↓호장근(트라이컬러)
↓줄점팔랑나비
↓버들잎해바라기(위 좁은잎해바라기와 같은 듯)
↓코스모스
↓미국산사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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