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할 무렵 딸이 이것저것 사면서 고구마도 사 왔었다.
당시 2개 쪘는데 그땐 정상이 아니었던가 고구마가 너무 맛이 없었다.
엊그제 TV에서 고구마 겉절이 하는 걸 봤던 터라
남은 2개를 채 썰어 양배추 조금 넣고 무쳤더니 먹을만하다 반찬 하나 생겼네 ㅎㅎ
오후엔 생태공원으로 가다가 어제 들렀던 주말농장에 잠시 들렀다.
탁월한 선택~~
어제는 암것도 안보이더니 가자마자 나비가 보였다.
속으로 와우~~대박!!
찍을만큼 찍었으니 이젠 생태공원으로 붕~~
별건 없지만 운동삼아 오르락내리락
5시 반경 부지런히 내려와 입구 쪽으로 갔더니 문이 잠겼다.
5시 36분인데??
직원이 나오더니 입장은 5시 30분까지 받으니
입구 쪽은 5시 30분이면 닫는다고~~
문 열어 주시니 땡큐!!
↓암끝검은표범나비
↓암끝검은표범나비
↓암끝검은표범나비
↓암끝검은표범나비
↓암끝검은표범나비
↓암끝검은표범나비
↓암검은표범나비
↓호랑나비
↓무당거미에게 희생당한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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