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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팔당 70일 차 올림픽공원 쇠흰턱딱새 담고...........2022년 3월 1일 화요일

블친님이 알려주신 쇠부엉이 담으러 가려했는데

오전에 "비"라니 안 되겠다.

 

팔당에나 갈까 하고 목사친구님께 전화하니

비도 안 오고 괜찮으니 나오란다.

 

알았노라고 했는데 지인의 전화

올림픽공원에 가 보란다.

 

사진으로 보긴 했는데

머잖아 울타리가 쳐질 것 같다고 그전에 다녀오라고~~

 

날이 흐리니 기대는 않고 일단 가 봤다.

흐미 사람들 참 많다.

 

그곳에서 몽실이님을 만났네.

마른 잔디 잎새가 가려 초점을 잘 못 찾는다.

 

위에서 찍으면 낫겠지 하고 삼각대를 세웠다.

몇 컷 찍으니 포르르 어디론가 날아가더니 오래 기다리게 했다.

 

다시 날아왔길래 몇 컷 담고 난 철수

팔당으로 갔더니 여러분들이 쇠 부엉이 담으러 갯골로 가신다고~~

 

갑장샘과 디스커버리님과 나만 남았는데 두어 분 더 오셨다.

흰꼬리 날아주니 담아보고 참수리 퇴근까지 지켜보고 철수

 

밤에 홍여새 소식이 전해진다.

내일 가 보라는데 시내는 영~~

 

 

↓쇠흰턱딱새

 

 

↓쇠흰턱딱새

 

 

 

↓쇠흰턱딱새

 

 

↓뿔논병아리

 

 

 

↓쇠오리

 

 

 

↓쇠오리

 

 

 

↓참수리

 

 

 

 

 

 

↓흰꼬리수리

 

 

 

↓흰꼬리수리

 

↓고니

 

 

 

↓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