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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팔당 62일 차 너희들 제법 이쁘다아!!...........2022년 2월 20일 일요일

상모솔새 다시 담으러 가야 하는데

요즘 팔당 맹금이들이 비교적 활동적이니 발목을 잡는다.

 

일요일이라 다른데 가면 나들이객들이 내겐 방해가 되니

팔당에서 노는 게 맞다.

 

오늘따라 오리나 가마우지도 없어 강물은 조용하기만 하다.

이러다가도 어느순간 날아드니 기다려 보는 거지.

 

오잉?? 세시가 다 돼 가는 시각 흰꼬리수리가 날더니 이게 웬 떡??

머리 위로 날아 올라 줌링을 돌려야 할 정도!!

 

급히 렌즈조절 해 보는데 내 렌즈는 왜 이리 빡빡한가

수면 가까이 날 때 잡힌 보케 배경에 기분이가 나이수다 ㅎㅎㅎ

 

오호~~ 오늘 일당은 이걸로 된겨~~

그래도 참수리에 앞산에 있으니 같이 있어 줘야지.

 

퇴근시간 몇컷 담았지만 멀어서 눈이 실종.

아쉬움에 똥궁디만이라도 살려 준다.

 

 

 

↓흰꼬리수리

 

 

 

↓흰꼬리수리

 

 

 

↓흰꼬리수리

 

 

 

↓흰꼬리수리

 

 

 

↓흰꼬리수리

 

 

 

↓흰꼬리수리

 

 

 

↓흰꼬리수리

 

 

 

↓가마우지

 

 

 

↓가마우지

 

 

 

↓가마우지

 

 

 

↓갈매기

 

 

 

↓백로

 

 

 

↓참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