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흰꼬리수리 봤다고 목사친구님한테 톡 보냈더니
금일 오신다고~~
도착해 보니 소문이 났던가 여러분 계셨다.
자주 가다보니 모두가 안면 익은 분들
함께 차도 나누고 담소도 나누고~
기다리는 맹금이는 보일 기미가 없다.
멀리 논병아리가 오늘은 유난히 예뻐 보인다.
뭐든 부지런히 담아 보는거쥥~~
공연히 톡을 보내 목사친구님 오늘은 허탕
내일 다시 모이기로 하고 조금은 이른시각 모두 접었다.
↓뿔논병아리
↓논병아리
↓논병아리
↓논병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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