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하두 안되니 바디에서 이것저것 만졌더니
사진이 이상해졌다.
오전에 한번 날아온 것 담았는데
친구님이 이건 아니라고 뭘 만졌냐 길레 이실직고~~
원본을 잘 찍을 생각을 해야지 요령부리지 말고 세팅 원래대로 하란다.
그 말이 맞는 것 같아 되돌려 놓기 ㅎㅎ
오후에 친구님은 낚시간다고 가고 옆에 계시는 분이
xx출신이신데 아주 유능한 분이니 물어 가면서 해 보란다.
동영상 촬영을 많이 하시는데 와우 기가 막히더라눈~~
두 처자가 와서 그분께 뭐 하시냐고 궁금해하니 영상을 보여 주셨다.
그 처자들 리엑션이 장난 아니더라눈~~
신나서 그분은 열심히 영상을 보여 주시며 설명이 바쁘시다.
덩달아 옆 옆에 계시던 분도 가세 자기 영상 자랑이다.
재미있어 보고 있는데 어디서 "꽂았다~~"
오모나 오모나 이럴 어째?
급히 피사체 찾아 발사~~
여태 다니던 중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풍덩
뒷모습이라 아쉽긴 하지만 이게 어디여??
옆에 계시던 분이 무척 아쉬워하시며 이내 자리를 뜨셨다.
젊은 아가씨들한테 홀린 거여!! 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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