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문자는 자꾸 뜨니 비가 제법 오누나~~
그리 큰 일도 아니건만 나가지 못한다는 게 불편하다.
이건 확실히 병이구나~~~
그동안 나름 바쁘게 돌아다녔던 터라 멀리했던 전화 붙들고 시간 보냈네.
오후 4시가 넘어 가니 체념이 된다.
하루 종일 놀았는데 왜 이 시간 배가 고프지??
입으로 떠드는것도 에너지 소모가 심한가?
낮에 부쳤던 부추전이나 데워 먹어야겠다.
이렇게 먹순이니 살찌는 건 당연한 일
먹는 걸 포기할 수가 없으니 어쩐다??
젊어선 다이어트가 잘 됐는데 이젠 포기다.
누가 밥 많이 먹는다고 그러면 "난 밥심으로 살아~~"
그래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좋다잖아~~
배고프면 먹어야지 참으면 스트레스야 푸하하~
옥천에서 담아 온 건데 그날 사진이 많아 미루다
여기다가 기록
유난히 누런기가 강한데 갓 발생한 건지
이 자리에서 이동을 하지 않았다.
살짝 건드리면 날아가는 듯하더니 다시 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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